연세대, 2026년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 확인

주민대표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성, 상호협력 협약식 열어
기사입력 2020.02.11 12:0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연세대, 2026년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 확인2.jpg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종합관에서 연세대 관계자와 송도지역 주민대표, 연수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와 연세대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올해 안으로 송도7공구에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2022년 공사를 착공하여 오는 2026년 안으로 송도7공구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개원, 의료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세대측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IT바이오헬스 융합연구 수행 등을 위한 Yonsei Sclence Park(YSP)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이 원하는대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새로운 관계 설정과 원활한 협력을 위해 연세대와 주민대표, 연수구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성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의료서비스 개시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연세대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세대의 발전적 관계설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약서에는 주민복리 증진과 공동발전을 목표로, 사업 범위와 연수구와 연세대 측이 동일한 인원수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는 것 등을 골자로 특히 스마트시티 조성활성화 공동협력,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교육공헌사업 추진, 청년창업 정보교류 및 협업기회 제공, 연수구의 문화도시건강도시 조성 협력, 그 외 주민복리 증진과 공동발전 등을 사업 범위로 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당초 양 기관은 지역주민들을 초청, 설명회 형식으로 협약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각 동에서 추천하는 최소한의 주민대표만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매매계약이 늦어지는 등 그동안 지연사유가 있었지만 이제 약속된 병원설립은 기정사실이라며, “이번 협약이 연수구와 연세대의 진일보한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남석 구청장도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엄중한 상황에 병원의 부재로 위기관리시스템 작동이 어렵다는 구민 의견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왔다. 오늘같은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국가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신속하게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윤규 기자 qpeace@iicr.kr]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천국제신문 & iic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