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재 재난안전 협력 최우수기관상 수상

기사입력 2020.02.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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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재 재난안전 협력 최우수기관상 수상.jpg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일 문화재청이 주최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문화재 재난안전업무 협력 우수사례 표창을 위한 시상식에서 인천시가 ‘2020년 문화재 재난안전유공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문표창대상자를 공모, 인천시(최우수)와 충남 공주시(장려)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문화재 안전경비원 등 문화재업무 유공자 25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시가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해 발생한 강화 진강산 화재와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강화 진강산 화재는 진강산 인근 석릉(사적 제369), 가릉(사적 370), 곤릉(사적 371), 허유전 묘(시 기념물 26) 등에 큰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방화선 구축 등 산불진화에 시지역민 등이 적극 대응하여 문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또한 9월에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강화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사전 수목결속, 기왓장 정비 등 철저한 대응과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으로 경미한 피해 수준에만 그친 바 있다.

 

 

 

 

[박윤규 기자 qpeace@ii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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