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동주택 관리업무 가이드라인 제공

영종 하늘도시 일부 아파트 주민 간 분쟁에 사례분석 등 가이드라인 제시
기사입력 2020.0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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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1일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 등 공동주택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지에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부했다.

구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 단지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단지 내 주민 간 분쟁이 증가하고, 관리주체의 아파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해 투명성이 결여되는 등 집단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이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주체 등 주로 제기되었던 민원 유형에 대한 사례 등을 분석하는 내용이 주로 수록되었으며, 구는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해 배포하고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은 총 41단지로 160, 25,000여 세대에 이르며, 이번 가이드라인 배부 및 설명회 개최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공동주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분쟁이 많은 공동주택의 운영 안정화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규 기자 qpeace@ii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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