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위기가구에 긴급복지지원 강화

기사입력 2020.02.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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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4일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실직이나 이혼, 질병, 구금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긴급지원사업을 올해는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3,494가구에 총 2449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보다 약간 늘어난 25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격리자가 발생할 경우 소득 활동 부재 등으로 생계 곤란에 처한 가정에 긴급복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자의 재산 기준은 일반재산 188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5백만 원 이하이고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긴급생계지원은 4인 가구의 경우 123만 원과 동절기에 한해 연료비 98천 원을 지원받고, 의료비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중한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 중에 신청하면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적정성 심의를 통해 연장지원이 가능하다.

긴급지원은 대상자가 보건복지콜센터(129)나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서구청 복지정책과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조사 후에 지원이 이뤄진다.

 

[양혜옥 기자 yang2540@iic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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