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신도 평화도로 4월중 입찰,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

기사입력 2020.03.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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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착공 ‘25년 준공 목표

“2단계 신도~강화 구간도 국토부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토록

 

 

 

인천시(시장 박남춘)영종~신도 간 평화도로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총사업비 1,249억원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오는 4월중 입찰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기 단축 등을 위해 도로 건설을 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작년 1월 발표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서해 남북평화 연도교 구축’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당시 국비지원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고, 2019년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계획에 따라 예타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난 228일 국비 정액 지원사업 추진을 최종적으로 협의 완료, 총사업비 1,249억 원(국비 764, 시비 485)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총 연장 3.82, 왕복 2차로의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설계시공 일괄방식으로 시행, 최대 약 1년의 공기를 단축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까지(11~12) 시공사를 선정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 2025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남북평화도로 1단계 선도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인천과 북한간 물류 이동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고, 옹진군 북도면 2천여명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로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하고, “2단계 신도~강화(L=11.1) 구간도 국토교통부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하여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4월중 입찰,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jpg

[박윤규 기자 qpeace@ii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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