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력진흥원, 박석공원에서 칡넝쿨 제거 자원봉사 활동

기사입력 2020.03.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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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력진흥원(대표 강석균)의 봉사동아리 칠면초제비섬자원봉사단(단장 이미영)은 지난 6일 영종1동 박석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칡넝쿨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번식력이 강한 칡넝쿨을 제거하는 방법과 톱, 조경가위 등 도구 사용에 따른 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한 뒤 칡넝쿨 제거에 나서, 고사되고 있는 10여 그루의 소나무를 살려냈다고 한다.

박석공원의 칡넝쿨은 당초 공원 조성 시 절토사면 보강을 위해 심은 것으로, 지금은 생태계를 교란하는 환경유해식물로 변질되어 주변 소나무들까지 고사시키고 있다.

봉사단은 작년부터 백운산, 송산, 씨사이트파크, 영종진공원, 미단시티 공원 등에서 칡넝쿨 제거 제거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올해는 인천경제청 영종관리과,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의 협조와 지원으로 박석공원 칡넝쿨 제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인력진흥원 강석균 대표는 나무를 심는 것보다 20여 년 이상 자란 나무들을 환경유해식물로부터 지켜내어 고사를 막고 잘 가꾸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오늘은 자발적으로 나서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힘을 합해 박석공원을 가꾸어 나가는데 첫발을 내딛은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력진흥원, 박석공원에서 칡넝쿨 제거 자원봉사 활동.jpg

 

[양혜옥 기자 yang2540@iic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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