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로의 달 기념, 용유·무의도 경로위안잔치 열려

-다양한 축하공연과 손수 만든 음식으로 잔치분위기 무르익어-
기사입력 2019.10.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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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경로의 달을 맞아 용유·무의도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4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경로위안잔치에는 홍인성구청장을 비롯하여 최찬용 중구의장과 의원, 지역 단체장, 서병구 노인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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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선언하는 강동규 주민자치위원장

 

강동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구청장, 시의회의장, 의의원, 기관장, 노인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며 "어르신들 모두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셔서 다양한 공연도 즐기시고  푸짐한 경품도 타 가시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서병구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화창한 가을날에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기쁘다.”잔치가 열린 테니스장에 지붕이 있었다면 따가운 햇살을 피해 더 즐거운 잔치가 될 것.”이라며 용유동 숙원사업인 테니스장 지붕 덮기 사업을 구에서 조속히 도와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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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구청장 축사

 

바통을 이어받은 홍인성 구청장은 검토는 하겠지만 공원부지다보니 여러 규약이 따른다.”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대답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홍인성 구청장은 용유·무의도 지역이 어르신과 잘 화합하고 어르신을 잘 섬기는 동네로 알고 있다.”구에서는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지원에 대한 조례를 발의 중이며 노인 일자리정책 등 여러 노인복지에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왕산경로당, 덕교당 경로당 등 12개 동 경로당 어르신들 400여 명이 모여 민요공연,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트로트공연, 각설이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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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잔치를 위해 각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3일 전부터 음식을 준비했단다.

이선경(용유동 총 부녀회장) 씨는 “3일간 음식을 준비해주신 각 단체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새벽 5시에 나와 준비했다.”내 부모에게 올리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만든 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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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무침, 홍어회무침, 망둥어, 호박죽 등 19가지 음식은 그 어떤 일류요리사가 만든 음식보다 훌륭했다는 후문이다.

 

용유동에 사는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준비를 나같은 노인을 위해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특히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찰밥을 두 그릇을 먹었다.”며 엄지를 들어 준비한 자생단체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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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위안잔치가 끝나고 경품과 수건을 받아 귀가하는 어르신들 발걸음이 유독 가벼워 보이는 날이었다.

 

 

[이현주 기자 mutul24@ii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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