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중구 제2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영종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영종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10월 19일 씨사이드파크에서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도시 영종’, ‘영종에 가면’,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란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총 3개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222명의 참여자 중 65명(중구청장상 14명, 중구의회 의장상 12명, 국회의원상 12명, 남부교육지원청장상 12명, 영종공감복지센터장상 15명)의 참여자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아동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그려진 작품을 보고, 창의성을 잘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영종공감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